피프리미 사이트는 숲과나눔의 2019년 풀꽃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숲과나눔은 환경 안전 보건 분야의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 활동가, 개인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네트워크하는 기관입니다.

피프리미를 운영하는 자몽팀은 숲과나눔 재단의 풀씨사업을 통해 300만원의 쌈지돈을 마련해 인도와 케냐에 다녀왔고, 그 여정을 ‘쓰레기덕후소셜클럽’이라는 다큐로 담아내고 있어요. 그렇게 진행하다가 아, 플라스틱 프리 콘텐츠가 모여있는 사이트, 그리고 재미있는 제로 웨이스트 영상을 만들자는 생각이 들어 피프리미 pFree.me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풀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풀꽃 사업을 통해 영상을 만들고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숲과나눔재단에서는 풀씨, 풀꽃, 풀숲 사업을 통해 여러 환경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뭔가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 하시면 지원해보세요. 🙂 정산은 간단하고 배려와 소통은 세심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관심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열정적인 환경 실천러들을 가득 만날 수 있답니다.

쓰레기 덕후, 이렇게 일을 내다

숲과나눔 재단에서 피프리미를 운영하는 저희를 인터뷰한 적이 있어요. 어떻게 하다 이 일을 시작했고, 어디로 가고 있고, 함께 할 수 일은 무엇인지 등등, 저희 두뇌 안에 꼬불쳐 둔 생각들을 고이 펼쳐내 이야기했습니다.

피프리미를 꾸리는 저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인터뷰를 읽어주세요.

숲과나눔 재단 블로그에 실린 소식을 공유합니다.

인터뷰 보기 https://blog.naver.com/korea_she/22174785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