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플라스틱 받침접시 한국일보 제로웨이스트 실험실서 패대기 100번 쳐서 파손 안 됨을 증명하였으니… 예쁘지도 않은 쓰잘데기 없는 쓰레기.
오리온 제과가 먼저 나서서 트레이 받침 접시 제거 선언. 미적거리다가 롯데에서도 뒤늦게 욕 먹고 제거 선언할 바에야 지금이라도… 라는 심정으로(?) 카스타드 종이박스로 변경 선언.
그런데 농심, 동원, 해태는 불가능이거나 무대답으로 일관… 과자 파손 안 된 동영상 오조오억번 보여주고 싶다…
그리하야 환경운동연합의 트레이 접시 플라스틱 어택 참여로 뽜이어다!!
호음란볼好音卵乶을 먹고 나니 남는 건 플라스틱 트레이뿐이네.
허어… 이 친구는 필경 재활용통으로 직행하여 여생을 마감하겠구만. 하지만 아는가? 재활용도 잘 안된다는 사실이 이 플라스틱 트레이의 크나큰 비극이라오. 허 슬프도다.
그래서 소인은 이 플라스틱 트레이를 한번 없애보려고 하오. 요술을 부리려는 것은 아니오.
그대들이 도와준다면 이 쓰레기들을 모아 만들어낸 회사들 앞에 다시 되돌려줄 수 있소.
맛있는 걸 먹었는데 플라스틱 트레이가 남았는가?
그럼 여기로 보내주게나. 물론 택배는 착불이네. 찡긋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3층 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국>
서명은 프로필 링크에서:) 찡긋 투
http://plasticzero.net/attack/?fbclid=IwAR3OJTMNRjXn36o6pSGH8RDNEJ33oUfWsIWQnJ7KqvIZwZVLA6cDezwenpw

홀라수택 도령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lastic_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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