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플라스틱세’ 어떠세요?

이미지 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27918#cb

이탈리아, 킬로그램당 1,300원 플라스틱세 도입

유럽연합 중 이탈리아가 최초로 플라스틱 세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이탈리아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제출한 2020년 예산법안에 따르면 2020년부터 1kg당 1유로(한화 1300원)의 플라스틱세를 도입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서 이탈리아 플라스틱세에는 플라스틱 병, 폴리에틸렌(비닐) 봉지 및 세제 용기, 완충제(뾱뾱이), 가전제품 포장 및 제품 라벨 등이 포함된다.

과세 대상자는 플라스틱을 생산, 제조, 판매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포함된다.

이와 반대로 생분해성 물질을 생산하는 회사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처럼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지 못하도록 원천 규제하자는 것이다.

유렵연합 플라스틱세 부과 더 자세히 읽기

구독하기
알림 받기

0 Comments
오래된 순
최신순 최다 투표
Inline Feedbacks
댓글 모두보기

다른 볼거리

소셜클럽

어떤 칫솔이 환경적으로 가장 나을까?

제로웨이스트 대표 아이템하면, 대나무 칫솔이나 고체치약이 딱 떠오른다. 일회용 플라스틱이나 새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하는 일상 생활용품으로서 젠더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아이템. 왜 대나무 칫솔일까? 1) 플라스틱

플라스틱프리
뉴스레터 구독하기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이메일로 구독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