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학교가 2천 2백 곳 넘게 있는 걸 알고 아셨나요?
학교마다 배출하는 재활용품의 양도 어마어마할텐대요. 과연 제대로 재/활/용/ 되고 있을까요? 기껏 몰아넣은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기 위해선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종류별로 분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데…
🤔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은 설치되어 있을까요?
종이와 종이팩은 분리 되고 있을까요?
학교는 수거 업체를 선정해 직접 분리 배출 과정을 관리할 책임이 있답니다. 우리 학교는 잘 하고 있는지 우리가 나서서 조사하고 바꿔보아요.
교육청이 나서서 해야 할 일이지만… 👀현황파악도 안 되어 있는 실정이어서.. 지금 꼭 필요한 통계, 현황, 실태 자료! 환경에 진심인 학생들, 선생님들, 시민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아진 정보들은 학교가 🌏자원순환교육장으로 제 역할을 다 하도록 학교 공간 재구조화와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는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현황 조사에 참가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 동료들에게도 전달해주세요!
우리 학교는 내가 조사한다! 조사표 작성
https://bit.ly/edu-trash (설문 링크)
📸 사진도 보내주세요! 온라인 사진전을 준비중입니다.
https://bit.ly/trash-photo (8월 중 오픈 예정)

위의 학교 조사는 지태민, 이진수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 활동은 유자학교 캠페인 ‘페트병 따로 수거’와 연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