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대란이 폐지 대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지 대란에 대해서는 다음의 칼럼들을 참고해주세요.
‘찐’ 재활용을 위해서는 찐 분리배출!
그리하여 우리가 시민으로서, 소비자로서 해야 할 일은 바로 종이가 종이로 다시 태어나도록, 재활용이 되도록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길입니다.
다음 문제를 풀어볼까요? O X 로 답해보아요.
- 비 오는 날 종이류를 분리배출했다.
- 반들반들해서 코팅된 종이처럼 보여서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
- 우편물 편지지 주소창에 붙은 비닐 필름 부분을 잘라내고 종이봉투만 분리배출했다.
- 택배상자에 붙은 송장과 비닐 테이프를 뜯은 후 분리배출했다.
- 분쇄된 파지는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
- 종이컵, 멸균팩 등은 종이류와 따로 모아 종이팩류로 묶어 배출했다.
- 쓰고 남은 벽지가 있어 종이로 분리배출했다.
- 샌드위치를 감싼 기름종이를 종이로 분리배출했다.
- 영수증을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
- 사용한 휴지도 펄프니까 종이로 분리배출했다.
힌트
- 비나 물에 젖지 않아야 한다.
- 비닐 코팅이 된 광고 전단지가 섞이지 않아야 한다. (겉 부분에 얇은 비닐 코팅
막이 있으면 안 됨) - 손으로 찢어지면 종이로 분리수거, 찢어지지 않으면 양면 코팅되어 종이로 배출해서는 안 된다. 코팅 여부가 헷갈리면 손으로 쉽게 찢어지는 종이를 분리수거한다. (해리 과정에서 필름류가 제거된다)
- 비닐코팅 표지, 스프링, 스테플러 심, 운송장, 비닐 테이프 등을 제거 후 배출한다.
- 분쇄된 종잇조각(파지)도 종이류에 속한다.
- 종이컵, 종이팩, 멸균팩은 다른 종이류와 섞이지 않게 배출한다.
- 종량제봉투에 버릴 종이류 : 영수증, 은박지, 벽지, 나염지, 인화지, 부직포, 기름종이(트레이싱지), 식품용 유산지, 일회용 기저귀나 생리대, 사용한 휴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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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X에서 수정되었어요. 최근 정보에 따르면 파쇄지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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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종이 분리배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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