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포장재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목표치를 정해 발표했습니다.
세이프 타임즈에 따르면 환경부과 홈플러스는 다음과 같은 협약을 맺었습니다.
홈플러스는 2025년까지 재생원료 사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국내산 페트 재생원료를 30% 이상 사용하고 포장재 사용 시 재활용성을 우선 고려해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재생원료 사용 목표를 선언했다.
출처 : 세이프 타임즈 2021.1.19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974
그동안 해외 다국적 기업들의 재생 플라스틱 용기 사용, 재활용 제품 기사가 많았는데요. 예를 들어 코카콜라사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자사 모든 음료의 용기를 친환경 패키지로 교체한다”며 “2030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음료 용기를 수거 및 재활용 하는 ‘월드 위드아웃 웨이스트'(World Without Waste)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류의 기사 보신 적 같지 않나요?
국내 유통기업에서 재생원료 사용 목표치 설정과 재활용 하기 쉬운 재질과 구조의 포장재를 사용한다니, 참 좋은데요. 다른 기업들도 줄줄이 나서주면 좋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