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수리하는 호우호우 팀에서 가장 힘든 게 장우산의 꼭지와 손잡이 빼는 것이라고 한다. 우산을 수리하려 해도 우선 해체를 해야 할 때가 많고, 수리가 불가능해 분리배출을 하기 위해서도 우산살과 우산천을 분리해야 한다.
그런데 우산의 맨 위와 아래 쪽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같은 우산 꼭지와 우산 손잡이가 빠지지 않으면 분리가 안 되다는 잔인한 현실.
헤어 드라이어로 아래와 같이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이 방법을 이제야 안 것이 억울할 정도! 집에서도 우산 버릴 때 이런 식으로 살대는 금속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하고 우산 천만 쓰레기로 버리자. 종량제 봉투에 안 들어가는 우산을 재활용도 하고 쉽게 버릴 수 있는 귤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