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의 연 매출이 1조 995억원이라고 합니다. 전년 대비 약 100%가 늘었고 고속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네. 쓰레기는 그 이상 늘었습니다. 쓰레기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데 배달 주문시<수저 안받기> 를 선택하는 기능만으로 배달앱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배달앱을 통한 배달서비스가 늘고 배달앱이 성장할수록 우리는 쓰레기가 늘어가는 사회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직접 행동합니다. 지금 사용한 배달용기를 모아주세요!
수거된 배달용기로 배달앱 회사에 책임을 촉구하겠습니다.
★ 일시: 2021년 4월 18일까지(도착일 기준)
★ 택배로 보내기
- 택배비 본인 부담/ 배달 용기 20개 이상
- 박스에 넣기 위해 조금 구겨져도/ 형태가 달라져도 괜찮습니다.
- 보내실곳: (우 02879)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19길 15 녹색연합 / 전화 : 070-7438-8537
★ 직접 전달하기
- 수거 가게를 확인해서 가까운 곳은 직접 전달해주세요.
– bit.ly/배달어택_수거가게
★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시민 서명 ★
-’나는 배달안하지만 이 문제는 개선되어야 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서명 명단은 배달앱 3사에 전달합니다.
–서명하기 bit.ly/배달어택_서명하기
#배달어택 #배달맛집그런데쓰레기는 #일회용기No다회용기Yes #배민해결해 #배민책임져 #배달의민족 #지구는일회용이아니다
http://www.greenkorea.org/activity/living-environment/zerowaste/8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