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에너지 소비 자체를 줄일 것이 아니라면 쓰레기 소각장이나 발전소를 도심 밖으로 멀리 내보내지 말고, 가까이 두고 생활에 포섭시키기!
에너지 전달 루트도 짧아지고 가까이 있으니 오염물질 감시도 허투루 할 수 없고 쓰레기 문제를 눈앞에서 치워버리지 않게 하니까. 멀어질수록 더욱 내 일이 아닌 것 같고 그럴수록 ‘혐오시설’이 되어 소외된 지역으로 옮겨갈 수 있으니까.
덴마크 사례를 통해 본 쓰레기 소각장 도심공원화 이야기
한국일보 기사 2022. 8.16 신혜정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020927000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