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은 오래된 것이다!
프랑스의 순환경제 스타트업, 백마켓을 소개합니다:)
리퍼 상품들을 신뢰를 가지고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에요.
백마켓은 수리를 직접하지 않고 파트너십을 맺은 수리 업체들이 수리한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플랫폼이에요.
파트너십을 맺을 때 까다로운 검증 절차 등을 거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품의 보증 기간도 있어서 일정 기간 동안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마켓 코리아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등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신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무료 배송, 품질 보증까지!
제품의 종류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동안 당근만 들락거렸는데 다음 휴대폰은 백마켓에서 찾아봐야겠어요:)
백마켓의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티보 우그 드 라우즈는 “우리는 리퍼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대안을 넘어, 첫 번째로 고려되길 바란다”는 말처럼 제품을 구매하기 전 중고, 리퍼 제품을 우선 순위에 두고 신제품 구입을 제일 마지막에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 [그리니엄] https://greenium.kr/비즈니스-산업-리퍼-유통-전자기기-백마켓-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