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사가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 제품의 25%를 재사용 용기(유리병, 플라스틱 용기)넣어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제품은 해마다 해변 쓰레기 줍기 행사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세계 최고의 플라스틱 오염원이었다. 그러나 과거에도 코카콜라 사는 플라스틱 저감에 대한 이행 목표를 어겼기 때문에 실제 시행되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쨌든 코카콜라 사의 리필 재사용 목표 발표는 환영할 일이다. 코카콜라의 선언을 따라 다른 업체들도 재사용 포장 목표를 수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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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후댐 수락하시면 파크골프장 드리겠다’는 환경장관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58065.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0920 여러분은 ‘환경을 파괴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어떤 스포츠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골프’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푸르른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쓰이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과 농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