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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천의 SSG랜더스필드에서도 다회용기를 만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야구장에서 다회용기 문화가 잘 정착해 쓰레기 없이 즐거운 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야구장 내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인천 SSG랜더스필드 내 다회용기를 도입한다.
협약에 따라 SSG랜더스필드 내 20여 개 식음료 판매업체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매장은 컵·그릇 등 다양한 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구장 곳곳에 반납함 25개를 비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용 회수함에 반납된 다회용기는 7단계 세척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재공급된다.
시는 올해 20만 개 이상의 다회용기 제공으로 1회용 종이 및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