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생활 쓰레기만 눈에 보이는 우리야 이 쓰레기가 제일 걱정되지만, 사실 생활폐기물은 건설폐기물이나 산업폐기물의 절반도 안 된다. 생활폐기물은 약 20%, 사업장과 건설폐기물이 80%를 차지하는 현실...
서울에서 늘어만 가는 건설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하기 위한 ‘분별해체’를 의무화한다. 즉 철거할 때부터 샷시 내장재 수도관 등을 분해해 재활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시 분별해체 의무화 시행은 쓰레기 줄이는 데 있어서 열일하는 제도가 될 것 같다! 병뚜껑으로 키링 만드는 것만큼 핫하지는 않아도 이런 제도들이 퍼질 숭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진정한 쓰레기 덕후의 자세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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