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기반한 플라스틱 반대 연대 네트워크 ‘플라스틱 수프 재단’에서 네덜란드의 보증금을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일회용 컵보증금제 법안을 통과시키고도 결국 시행을 연기하고 제주와 세종에서만 축소 실시하면서 제대로 보증금제가 자리잡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현실에서 한숨이 푹푹.
플라스틱 수프 재단은 다른 환경 단체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병과 캔에 대한 예금을 추진하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4월 1일부로 네덜란드에서는 음료 페트병 뿐만 아니라 캔에도 보증금이 부과됩니다. 이는 정말 정말 중요한 변화입니다.
보증금제는 순환 경제와 쓰레기 감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제도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많은 종류의 포장에 대해 보증금제가 적용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와 독일과 같은 국가에서 이미 이러한 증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