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 보고 싶다면 북극에 가야겠다. 북극곰은 녹아가는 빙하와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동물이지만, 오래 전부터 잔류성 유기화합물의 농도도 가장 높게 검출되기도 했다. 이젠 북극은 미세 플라스틱도 가장 많이 쌓이는 곳이 되었다고.
해류와 바람 등을 타고 메뚜기 떼처럼 유해물질과 미세 플라스틱이 천천히 북극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전체 기사: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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