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반짝이= 미세플라스틱 쓰레기

행사용품, 스티커, 헤어, 립스틱, 펜, 화장품 등 다양한 곳에 쓰이는 글리터는 플라스틱에 금속을 입힌 재질입니다. 즉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나옵니다. 보기에는 반짝거리고 화려하지만 환경에는 문제가 됩니다. 판매를 금지하거나 규제하지 않는 한 답이 없습니다.

플라스틱수프재단에서는 미세플라스틱 반대 활동 중 하나로 글리터 규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글리터 페인트, 글리터 네일, 글리터 비누, 글리터 카드, 글리터 크림, 글리터 잉크, 글리터 파우더, 글리터 헤어, 글리터 립스틱, 글리터 페이퍼, 글리터 슈즈, 글리터 샴푸, 글리터 마스카라, 반짝이 접착제, 반짝이 문신…… 스프레이 캔의 반짝이, 어둠 속에서 빛나는 반짝이, 장난감 반짝이, 반짝이 어린이 파티…… 그러나 매년 생산되는 이 많은 양의 쓰레기는 사용된 후에 어디로 가나요? 

미세플라스틱 반짝이가 문제인 까닭

  • 알루미늄으로 코팅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쉽게 환경에 유출됩니다.
  • 자연적으로 환경에서 분해되지 않습니다
  • 일단 환경에 들어가면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 동물이 먹을 수 있습니다.

출처: 플라스틱스프재단 홈페이지

https://www.plasticsoupfoundation.org/en/2023/05/glitterlitter/?utm_source=newsletter&mc_cid=76877b5c58&mc_eid=2dbe1a47e4

구독하기
알림 받기

0 Comments
오래된 순
최신순 최다 투표
Inline Feedbacks
댓글 모두보기

다른 볼거리

자료

플라스틱이 기후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방법

PPC에 북미지역 제로웨이스트 온라인 샵이자 블로그 SWOP(Shop Without Plastic)를 운영하는 라르스 얀센의 글이다. 플라스틱 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한 깔끔하고 명확한 글이다!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 변화는 오늘날

소셜클럽

[전시] 경향신문 ‘쓰레기 오비추어리’ 전시회

쓰레기 덕후들이여, 보러 가자! 경향신문이 창간 78주년을 맞아 버려진 물건들의 생애사를 조명하는 ‘쓰레기 오비추어리’전을 연다. 전시와 기획기사, 그리고 온라인 전시가 어울러지는! ‘오비추어리’는 부고 기사라는 뜻으로

플라스틱프리
뉴스레터 구독하기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이메일로 구독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