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안 씻고 막 버린 ‘배달용기’…제가 다 만졌습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체험기를 바탕으로 마음이 울리는 기사를 써오신 남형도 기자님이 정주희 기후캐스터와 함께 서울시 도봉구 재활용선별장에서 직접 선별 노동을 한 체험기를 써주셨네요! 결국 쓰레기 노동도 사람이 하는 일임을 기억하면 좋을 거 같아요.

재활용 4대 원칙 ‘비헹분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선별노동을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들 정도에요. 이 현장을 보고 일일이 분리작업을 해보면 왜 제대로 분리배출해야 하는지 몸으로 깨닫게 될 거 같아요. 혹시 느슨해졌다면, 또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읽어주시고요.:) 대안으로 알맹상점의 리필 재사용도 나와 있습니다.

기사 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523503545299

영상 보기

구독하기
알림 받기

0 Comments
오래된 순
최신순 최다 투표
Inline Feedbacks
댓글 모두보기

다른 볼거리

자료

플라스틱이 기후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방법

PPC에 북미지역 제로웨이스트 온라인 샵이자 블로그 SWOP(Shop Without Plastic)를 운영하는 라르스 얀센의 글이다. 플라스틱 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한 깔끔하고 명확한 글이다!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 변화는 오늘날

소셜클럽

[전시] 경향신문 ‘쓰레기 오비추어리’ 전시회

쓰레기 덕후들이여, 보러 가자! 경향신문이 창간 78주년을 맞아 버려진 물건들의 생애사를 조명하는 ‘쓰레기 오비추어리’전을 연다. 전시와 기획기사, 그리고 온라인 전시가 어울러지는! ‘오비추어리’는 부고 기사라는 뜻으로

플라스틱프리
뉴스레터 구독하기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이메일로 구독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