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 때 한때 이 동네에 살았는데, 이 뉴스를 보니 떠나온 후 처음으로 이 동네에 다시 이사 가고 싶어졌달까. 부럽다….. 일반 가게처럼 세련되고 멋진 3층짜리 재활용센터가 최근 개관했고, 이미 동네에 재활용센터가 2개가 있다. 그리고 종이팩과 건전지를 가져가면 휴지와 종량제봉투를 주는 리사이클링 마켓도 있는 동네라니. 역시 구청장을 잘못 뽑은 마포구민의 탓이다…. 나요 나….. 누굴 탓하리오…..
우리 동네에도 재활용센터와 리사이클링센터가 당장 필요합니다! (이 동네는 민간에서 알아서 알맹상점, 성미산 온동네 수거센터 등 구청이 안 움직이니 알아서 자력갱생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