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 때 한때 이 동네에 살았는데, 이 뉴스를 보니 떠나온 후 처음으로 이 동네에 다시 이사 가고 싶어졌달까. 부럽다….. 일반 가게처럼 세련되고 멋진 3층짜리 재활용센터가 최근 개관했고, 이미 동네에 재활용센터가 2개가 있다. 그리고 종이팩과 건전지를 가져가면 휴지와 종량제봉투를 주는 리사이클링 마켓도 있는 동네라니. 역시 구청장을 잘못 뽑은 마포구민의 탓이다…. 나요 나….. 누굴 탓하리오…..
우리 동네에도 재활용센터와 리사이클링센터가 당장 필요합니다! (이 동네는 민간에서 알아서 알맹상점, 성미산 온동네 수거센터 등 구청이 안 움직이니 알아서 자력갱생하고 있는 듯)
상계 재활용센터는 노원구의 세 번째 재활용센터로 연면적 621㎡의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대형 가전제품 전시 판매와 수리실과 세척실을 갖췄다. 2층은 대형가구, 3층에는 소형 가전·가구와 생활용품이 전시 판매된다.
노원구 재활용센터는 가전제품 6개월, 가구류 1년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제품은 배달·설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노원구 재활용센터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검색하면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의 정보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