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마트에 리필스테이션이 생겨서 좋은데, 왜 뭐 때문에 지정된 리필 용기를 사야하는 거죠? 이렇게 빈 용기가 멀쩡하게 버려지는 시대에 또 재활용 용기를 사야 하다니….
이마트가 지난해 9월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리필 자판기 ‘에코 리필 스테이션’ 의 경우 현재 이마트 6개점(성수점/왕십리점/죽전점/영등포점/은평점/청계천점) 트레이더스 3개점(안성점/송림점/수원점)에서 운영 중. 이용 고객도 작년 11월 1,000여 명에서 올해 3월 2,300여 명까지 2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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