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의 빠른 발이 되어주는 따릉이! 🚲
정비 센터에서 수리를 마친 따릉이는 다시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현장에 배치되는데요,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부품 4천9백여 개를 재활용했다고 합니다!
동네 자전거 점포에서도 줄지어 수리를 기다리는 따릉이를 본 적 있어요. 그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죠.
고장 났어도 서로의 부품이 되어주는 따릉이의 무한한 삶을 응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앞·뒷바퀴 포함 4종만 추출해 다시 썼지만, 올해부터는 브레이크 레버와 안장, 앞브레이크를 추가해 모두 부품 7종을 재활용합니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부품 4천9백여 개를 재활용했습니다. 시는 예산 1억3천만 원 정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