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패스트패션의 대안, 이토록 힙한 재사용

세계 최대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베스티에르’ 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패스트패션 문제를 패셔니스타 스타일로 한방에 때려버립니다. 아이고 힙하다잉…

매년 92만 톤의 섬유가 폐기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매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체를 채우거나, 에펠탑 높이까지 치솟거나, 버킹엄 궁전을 압도할 만큼의 옷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로 따지자면… 남대문? 남대문은 쨉이 안 되고 63빌딩을 가져다 대야 하나요?? 결론은 새 의류를 다시 마세요. 다시 입으세요 입니다!

새 옷을 사고 싶을 때는 위의 이미지로 마음을 달려보거나, 재사용 의류를 판매하는 곳에서 쇼핑하면 어떨까요. 명품은 살 여력이 없지만 베스티에르 홈페이지와 인스타만 봐도 힙해지는 느낌입니다.

중고 의류 대신 ‘예전에 사랑했던 pre-loved’ 이라고 표현하는 베스티에르의 재사용 의류를 지칭하는 단어가 참 좋네요.

Think First Buy Second 베스티에르 인스타 릴스

https://www.instagram.com/reel/Czs3cY_tnAD/?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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