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한국인들의 뛰어난 청결도 때문에 다회용 컵 사용을 말하면 안전과 위생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트래쉬버스터즈 같은 다회용 식기 세척서비스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청결과 위생.
이번에 뉴스펭귄에서 나온 기사에서 미생물 테스트기로 객관적으로 위생상태를 측정한 기사가 나왔다. 결론은? 다회용 컵,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탕탕:)


오염도 측정에 쓰인 기기는 일본 기업 키코만(Kikkoman)사의 ATP측정기다.
키코만사의 위생검사 관리기준치에서 그릇, 컵과 같은 용기는 ‘200’을 안전 수치로 규정하고 있다.
카페에 배치된 다회용컵 하나를 임의로 골라 오염도를 측정해본 결과 ’14’가 나왔다. 트래쉬버스터즈가 2020년에 촬영한 영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오염도 측정 시 나온 수치는 ‘125’였다.
이에 따르면 일회용컵도 관리기준에 비해 깨끗한 편이지만, 다회용컵은 이보다 더 청결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90
뉴스펭귄 기사 보기 2022.8.16,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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