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친환경, 농부 직거래 등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생협이지만 플라스틱 포장으로 둘둘 싸여 있어 늘 아쉬웠는데요. 두레생협 12개 매장에서 포장재를 푼 벌크 농산물을 무게별로 판매하는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울림두레생협 성산점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 판매 과정의 포장 저감사업 ‘Plastic Free – Zero waste’ 선언식이 열렸습니다.
두레생협은 친환경농업협회과 협력하여, ‘Plastic Free – Zero waste’ 캠페인을 위해 플라스틱 포장재가 사용되지 않은 벌크 상품을 매장에 진열할 수 있도록 별도의 ‘벌크 매대’와 종이봉투를 제작하여, 12개 매장에 배치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