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침구류: 플라스틱프리로 꿀잠자기

수면 건강이 떠오르는 요즘, 침구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져만 갑니다. 계절별로 다를 뿐만 아니라 알러지 방지, 항균, 진드기 방지 등 온갖 기능성을 내세우는 침구. 그러나 대부분은 ‘플라스틱’이라는 본질을 감추고 있습니다. 하루 3분의 1 가까이 사용하는만큼 건강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고, 그 부피가 큰 만큼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야기시키는 주요한 생활용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탁시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한 유명 침구사의 커버 홍보.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이 ‘울트라 X커버’는 결국 폴리에스테르 100% 소재.

겨울철 많이 덮는 극세사 이불은 사람 머리카락의 100분의 1 정도인 가늘고 긴 섬유로 보온성이 좋지만, 이 역시 100% 폴리에스테르 소재입니다. 헷갈리는 만큼, 대표적인 침구 소재를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30/2017103001626.html

가장 추천할만한 천연 소재의 침구는 단연 ‘목화솜’입니다. 전통적인 혼수품으로 이용되었을 만큼 오래 쓰기 좋은 소재입니다. 직접 물세탁은 어렵지만 햇볕에 말리는 것만으로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겉피를 빨면 됩니다. 숨이 죽었다면 다시 틀어서 새것처럼 빵빵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호르몬 영향도 적고, 자는 동안 주변의 습도를 조절하기 좋습니다.

플라스틱 침구에 비해 초기 구입비용이 들더라도 보다 오래,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프리 침구’ 구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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