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합성고무 바퀴에서 떨어져 나온 미세 플라스틱이 전체 미세 플라스틱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 가벼운 미세 플라스틱이 바람을 타고 날라가 북극 빙하에 이르고 표면에 달라붙어빙하의 햇빛 반사를 방해하면서 기후위기를 가속화한다고 합니다.
여름에 검정색 옷을 입으면 햇빛이 흡수되고 흰 옷을 입으면 햇빛이 반사되느 쉬운 원리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되지 않나요?
노르웨이 연구팀이 이를 과학적으로 밝혔습니다.
한겨레 신문의 칼럼을 공유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5368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