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경제학 보다 갑툭튀 컵경제학… 무조건 깔때기…
(나란 인간…)
EBS 위대한 수업에서
열대우림과 숲 정원사로서
숲을 탄소저장소로 만드는 코끼리에게
산소를 만드는 심해 플랑크톤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고래에게
탄소상쇄 기금을 주는 경제학
이야기가 나왔다.
이제 동남아 인도 라틴아메리카
도로에서 이 병원은 미국 유럽
일본 뭐시기 기업이 아니라
코끼리가 지어줬습니다, 이렇게
판도가 달라질 거라고.
아, 그래서 말인데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그렇게
일회용 컵 패러다임을 바꿀
컵 경제학의 효시가 될 듯 ❤️
5분 만에 9개 브랜드 카페 컵을
주웠는데 그럼 나
2700원 벌었겠어!!
알짜들은 월요일 오전 11시
청소된 합정 망원동을 산책하며
140여 개 테이크아웃 컵 득템!
그럼 42,000원…
보증금제 뜨면 절대 안 버리지.
버려도 누군가는 주워서
제대로 반납하겠지.
생태계의 보고, 코끼리 고래를
죽이고도 아 죽었네가 아니라
엄청난 탄소기금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세상,
조폭 필수업자가 나서서
코끼리 상아가 아니라
코끼리보호구역 사수케 하는 제도.
바로 자본주의 사회의 꽃 , 돈.
돈이 다는 아니고
탄소상쇄기금의 현재 문제점
보완해야 하지만 여하튼
코끼리경제학보다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고
길거리 컵이 사라지는 마법을
당장 확인할 수 있는 보증금제.
탄소에 비용을 매기라.
쓰레기에 비용을 매기라.
그리하여 돈의 맛으로 경제 바깥
외부효과를 경제 안으로❤️
금자의 쓰레기덕질 유튜브에서
필름고모리에서 제작한
세상 쉬운 컵 보증금제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스페셜 땡쓰 투: #필름고모리
열정페이 빼먹어서 미안타….
나중에 컵 주워서 보증금 모아
갚으마…….
????Bit.ly/컵보증금제2022????
에서 활활 같이 타오를 액숀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