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편의점 업계 최초 대만 ‘세븐일레븐’ 플라스틱 감량 선언!
세븐일레븐 대만
- 아시아 최초의 주요 편의점 체인 205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단계적 폐지 시행
- 매년 10 %까지 사용을 줄이는 것 선언
대만이 아시아 최초로 이룬 것이 많아서 배가 아프다. 아 부러워. 아시아 최초 동성혼 합법화, 99% 건설된 핵발전소 운영 정지… 그리고 이번에는 세븐일레븐 대만에서 아시아 최초, 편의점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않겠다는 선언이 나왔다.
그냥 세븐일레븐이 선언한 변화는 아니고 2여년 동안 편의점 대상으로 가열찬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해 얻어낸 성과다. 2년 동안 21만 명이 7-Eleven을 포함한 대만의 주요 소매 업체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감소 계획을 구현하고 재사용을 늘리도록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지난 1 년 동안 세븐일레븐 대만에서는 4개 매장의 다회용 컵 대여 시스템과 18개 매장에서 재사용 가능한 용기 반환 스테이션을 포함,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