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local/Seoul/article/202406111115011#c2b
서울시가 폐비닐 대상 품목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데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재활용 가능 품목들을 확대해 최대한 분리배출하라는 것입니다.
대신 랩은 여전히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니 주의하세요!
서울시 관계자는 “이물질이 묻은 봉지나 유색 비닐, 작은 봉지 등은 분리배출해도 되는지 혼동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오염물질이 조금 묻은 비닐도 열분해 과정 등을 거쳐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비닐끼리 모아 분리배출해달라”고 말했다.